전형준 의학과 교수

4월 23일자 <한국일보>에서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전형준 의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류마티스 질환을 오래 앓으면 목과 뒷머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고개를 돌릴 때에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뒷목 척수신경을 압박해 걷기 힘들거나 손으로 잡은 물건을 놓치게 되는데요. 전 교수는 류마티스 환자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경추 불안전증'은 수술만이 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교수는 "류마티스 질환 증상이 나타난 뒤 13년 정도가 지나면 경추 불안전증으로 수술해야 한다"며 "수술 시기를 놓치면 수술 합병증도 더 많아진다. 평소 목이나 뒷머리 통증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경추 X선 촬영을 통해 1, 2번 경추 간격이 10mm 이상 벌어졌다면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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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21129277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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