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가 생기지 않는 담수화 기술’ 관련 연구 선정돼

▲곽노균 교수
곽노균 기계공학부 교수의 ‘농축수가 생기지 않는 담수화 기술’ 관련 연구가 삼성전자 2019년 상반기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상반기 지원 44개 연구과제(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를 발표하며 연구비 6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반기 지원 과제는 향후 인공지능(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곽 교수의 ‘농축수가 생기지 않는 담수화 기술’ 연구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소금 재결정화 대신 고가의 합금을 합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치를 연구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면서 물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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