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중 최초 ‘토토사이트 포인트사기 스타트업관’ 설치, 동문 스타트업 홍보
오는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6’ 참가하는 한양대 기업은 총 9곳으로 다음과 같은 제품·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기업 | 제품·아이디어 |
알고리고 | 스마트 체어(센서를 활용해 앉는 자세를 교정해주는 의자) |
3D 애비에이션 | 교육용 드론(프로그래밍 교육 목적의 드론) |
CTL | 오피싸이저(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사무실용 하체 운동기기) |
T-Cross | 스마트 정수 텀블러(필터가 설치된 휴대용 물병) |
스파코사 | 캐치락(배달원, 영업사원 등의 위치 확인으로 업무 효율화) |
아이오 | 스위처(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정 조명 원격 조종) |
플랫폼베이스 | 소형 디지털 록(기계식 자물쇠를 디지털화 한 잠금장치) |
혜윰 이노베이션 | 젠트라 3D(안전성이 강화된 교육용 3D 프린터) |
디게이트 | 유인케어(3D카메라가 인체 동작을 인식해 재활훈련을 할 수 있는 시스템) |
1월 1일자 한국경제 <한양대 스타트업 혁신제품 들고 CES 간다> 기사에 따르면, 한양대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CES 행사장의 유레카파크 구역에 ‘한양대 스타트업관’ 부스를 설치하고 9개 한양대 동문기업과 창업보육센터 기업 제품을 홍보한다. 현지 마케팅은 창업동아리와 관련 전공 학부생 11명이 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CES 참가는 한양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해졌다. 한양대 김회율 LINC사업단장은 기사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에서 성장한 창업가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제품을 홍보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참가 기업을 늘리는 등 참가 범위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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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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