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1월 26일(수) ~ 28일(금) 올림픽체육관

우리 학교와 기업간 산학협력의 만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캡스톤 디자인 전시부터 CEO 특강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2014 HY-Tech Fair가 26일부터 3일간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개막식 행사에서는 한양창업동아리 연합회 발대식과 기업가 정신 원정대의 출범식이 함께 진행됐는데요. 한양창업동아리 연합회는 교내 다수의 창업동아리들이 함께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업가정신 원정대는 학생창업자,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원조 기업가 정신의 숨결을 탐방하는 등 전 세계 ‘기업가 정신’ 사례를 발굴하고 한국의 기업가 정신 활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개막식이 진행된 후 이영무 부총장은 직접 행사장의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전시 작품들을 관람하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백남학술정보관 6층에서는 HY-Tech Fair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H’arts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특히 이번 콘서트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용역근로자분들과 사회봉사단 후원 수혜자들을 관객으로 초청하고, 콘서트 성금은 결손가정, 저소득층 아동 보육시설에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장은 스타트업 Zone, 산학협력 Zone, 취업 Zone, 캡스톤디자인 Zone으로 크게 네 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었는데요. 스타트업 Zone에서는 창업 아이템 전시, 창업 멘토링 등 창업과 관련된 내용이, 산학협력 Zone에서는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산학협력 협의체 소개, 기술개발품 전시 등 산학협력과 관련된 행사가 진행됐으며 취업 Zone에서는 우수 중견기업 박람회와 함께 현장실습기업 현장면접과 컨설팅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 Zone에서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공과대학 52개팀이 각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작품들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무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3일간 다양한 전시와 무대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 ‘캡스톤 디자인 페어’와 ‘한양 적정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한양 스타트업 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되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01. 인터뷰 : 임현수 정보시스템학과 10 / 토토사이트 레드룸창업동아리 연합회 회장

질문 : 토토사이트 레드룸창업동아리 연합회의 설립 목적은?
토토사이트 레드룸창업동아리 연합회는 전체 29개 창업동아리가 뭉쳐 있는 하나의 단체로써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는데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학교에서 지원받아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동아리나 회원들에게는 겨울방학에 산학 인턴십을 해외로 지원해 주거나 실리콘밸리 탐방하는 등 여기까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2. 인터뷰 : 김승용 산업공학과 10 / 제1회 토토사이트 레드룸 적정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질문 : 어떤 아이디어 상품인지 소개 ?
사람의 손에는 전류가 약간씩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과일에 닿게 되면 손에 흐르는 전위하는 이용해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꾼 다음에 컴퓨터 안에 있는 주소에 있는 소리를 불러서 그 안에 있는 드럼, 건반, 하프, 기타 소리를 출력하게 됩니다.

 

03. 인터뷰 : 이영무 교수 /토토사이트 레드룸대학교 교학 부총장

질문 : HY-Tech Fair 행사 취지는?
우리 토토사이트 레드룸대학교는 산학협력이 강한 대학으로 알려졌었어 지난 75년 동안 실용학풍을 중심으로 해서 잘 성장해 왔는데 특히 2014년 올해에 서울캠퍼스가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산학협력 우수 사례라든가. 학생들을 어떻게 잘 창의적으로 길러서 학생들을 사회에 내보내게 할 수 있는지 하는 현장실습, 창업, 취업 등에 관한 문제들을 다 모아 박람회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번 HY Tech Fair는 올해 처음 진행된 행사인데요. 처음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HY Tech Fair가 앞으로 토토사이트 레드룸을 대표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채널H 윤영준이었습니다.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오늘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