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범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은 병이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관절이 구부러지거나 손발이 휘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병을 진단하는 시기가 평균 20.4개월로 나타나, 늦은 진단으로 인해 병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15일 <SBS>뉴스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 10월 15일자 [SBS]토토사이트 펫

 

류마티스 관절염은 발병 후 1년이 지나면 신체 기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조기 진단이 꼭 필요한데, 문제는 환자들이 이를 일반 관절염으로 생각해 진료를 늦추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최찬범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관절이 아프면서 관절을 싸고 있는 막 쪽에 염증이 생기면, 눌렀을 때 좀 말랑말랑하게 부어올라 있고, 동시에 여러 군데가 문제가 생긴다면은 한번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고 조언했습니다.

 

   
▲ 10월 15일자 [SBS]토토사이트 펫 최찬범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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