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수 신문방송학과 교수
6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전범수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신문 1면 뉴스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전 교수는 "정보 과잉 시대에 신문 1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만큼 신문 1면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원인과 변화 추세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1면 정치 뉴스은 앞으로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정치 현상의 원인을 역동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신문 1면 구성도 정치와 경제분야 외에 문화, 국제, 스포츠 등 다양한 쟁점들을 톱뉴스로 배치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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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자 <서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