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 무용학과 교수

7일자 <문화일보>에는 국내 대학 무용과에서 현대무용을 배운 1세대 춤꾼인 김복희 무용과 교수의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김 교수는 1975년 한양대 현대무용 전임으로 부임해 한국 현대무용의 세계화와 스타 무용수들을 길러내는 데 앞장 선 인물인데요. 곧 '김복희 무용단' 이름의 기념공연을 통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용은 쉬우면서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는 현대무용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2월 7일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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