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자 「“숨 좀 쉬고 싶어요” 공포 속에 홀대받는 ‘중증 천식’ 환자 [취재후]」 기사

「“숨 좀 쉬고 싶어요” 공포 속에 홀대받는 ‘중증 천식’ 환자 [취재후]」

6월 12일 자 <KBS달맞이 토토사이트>는 중증 천식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 12세 이상 중증 천식 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추정된다. 중증 천식은 산정 특례 적용을 받는 '중증 난치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해 환자의 예후가 경제력과 사보험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특례가 적용되면 환자 본인이 전체 약제비의 10%만 부담하면 되지만, 지금은 60%를 부담해야 한다. 산정 특례 지정뿐 아니라 중증 천식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도 넘어야 할 과제다.

김상헌 의학과 교수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은 별도 질병코드조차 없는데 일단 코드화를 해서 정확한 현황 관리부터 해야 한다"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인데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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