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자 「청와대 '탄핵 심판 특수'…계엄 사태 이후 관람객 54% 늘어」 기사
1월 7일 자 <조선일보>는 청와대 관람객 증가세에 관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비롯한 정치적 이슈와 연말 관광 시즌이 맞물리며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 수가 3주 동안 50% 이상 증가했다. 청와대 재단에 따르면, 12월 첫 주 관람객 1만8912명에서 넷째 주 2만9213명으로 증가했으며, 3주 동안 54.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와대는 1948년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의 집무실·관저로 시작해 2022년 윤 대통령의 용산 이전 후 국민에게 개방됐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상춘재, 녹지원 등에서 조경과 설경을 감상하며 방문을 즐겼다. 청와대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당일 현장 입장이나 홈페이지 예약이 가능하다. 1월 예약자 수는 6일 기준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관해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정국이 혼란스러우니 그간 청와대 관람을 마음먹고 가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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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은 커뮤니케이터
hje110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