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자 「잇단 악재에 수요 위축될까...여행업계 '예의주시'」 기사
2월 1일자 <연합토토사이트 매입TV>는 여행 업계 수요 위축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얼마 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까지 사고가 잇따랐다. 연이은 악재가 불안감이 커지자, 여행 심리에 타격을 주진 않을지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여행 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주요 여행사는 이번 화재 사고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위축 움직임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우려되는 건 작은 규모의 중소 여행사들이다. 패키지 상품 위주로 운영하는 데다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영향을 받는다. 다만, 지난 설 연휴를 계기로 여행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작은 여행사들의 여행 상품이 대체로 저비용 항공사를 많이 이용한다"며 "사고라든가 재난이 있으면 2~3개월은 재난의 영향이 크고,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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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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