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자 「"곡물 자급률 낮은 韓, 식량안보법 시급"」 기사

7월 8일자 <매일경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는 한반도 아열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국내 식량 자급률이 떨어지고 탄소 집약 산업 의존도가 큰 상황을 감안해 경제 안보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기후공습에 따른 막대한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주류다.

김진수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발생 빈도와 식생 변화 같은 지표를 봤을 때 기후변화 흐름은 명확하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