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자 「 스캔들 판치는 세상의 금도(襟度)」 기사
6월 17일 자 <한국일보>에 고운기 ERICA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칼럼 ‘스캔들 판치는 세상의 금도(襟度)’를 기고했다. 고 교수는 스캔들의 유래를 설명하며 세상에 스캔들 나서 좋을 일은 없지만, 원효와 요석공주의 만남, 처용의 아내와 역신의 만남처럼 뜻밖의 큰 이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비형랑의 이야기를 통해 뭐든 시키는 대로 어려운 일마다 척척 해결해 내는 나라의 일꾼이 됐다며, 스캔들 천지인 세상에 최소한의 금도라도 지키면 비형랑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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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