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BL수업의 성과로 이어져

게임룸 토토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5월 28일 중국 완린그룹 회장을 초청하여 '중국 실버산업과 헬스케어 사업 현황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최성진 경영학부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의 중국인 유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60여 명 참석했다.

특강 이후에도 많은 질문이 계속되어 경영관 카페로 이동하여 회장님과 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IC-PBL 수업의 성과로도 볼 수 있다. 지난 해 최성진 교수의 학부 중국 비즈니스 전략 IC-PBL 수업에서 완린그룹을 대상으로 케이스 연구를 진행하였고, 학생 발표 결과물을 회장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완린그룹은 칭다오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알려진 헬스케어 전문 기업 중 하나이며, 요양병원 및 실버산업에서 선두 업체이다. 완린그룹 회장은 지난해 수업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에 직접 한양대를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완린그룹 회장(좌)과 최성진 경영학부장(우)
완린그룹 회장(좌)과 최성진 경영학부장(우)
경영관 앞에서 중국 완린그룹 회장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영관 앞에서 중국 완린그룹 회장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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