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자 「‘뇌 안에 칩’ 심어 컴퓨터와 소통 경쟁」 기사

2월 4일 자 <채널A>는 뉴럴링크의 임상실험에 대해 보도했다.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9일 밝혔다. 뇌에 이식된 컴퓨터 칩은 뇌파를 분석해 전기신호로 바꾸어 사람의 생각대로 외부 기기를 작동시킨다. 뇌에 칩을 이식하는 기술의 개발은 궁극적으로 신체장애의 극복을 의미하지만 감염과 부작용 등 '안전성'이란 큰 산이 남아 있다.

임창환 전기생체공학부 교수는 "칩을 5년 동안 머릿속에 넣어도 부작용 등이 완벽하게 해소가 되어야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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