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애한제, 그 마지막 날
전소미, 박재범, 프로미스나인의 무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25 가을 축제 '애국한양응원제: 울림'이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사흘간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동아리 공연부터 아티스트의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마지막 날 공연에는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RHooters)'의 응원제와 함께 전소미, 박재범, 프로미스나인이 무대를 장식했다. 빗속에서도 첫날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 푸른 사자들의 포효를 사진으로 전한다.

▲ 시간당 13.8mm가량의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운동장의 조명이 밝게 빛난다.
▲ 시간당 13.8mm가량의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운동장의 조명이 밝게 빛난다.
▲ 비옷을 갖춰 입은 한양인이 카메라를 향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 비옷을 갖춰 입은 한양인이 카메라를 향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 응원봉지를 든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RHooters)' 단원들이 빅뱅의 '붉은노을'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 응원봉지를 든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RHooters)' 단원들이 빅뱅의 '붉은노을'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모습.
▲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모습.
▲ 루터스 OB 세션이 응원제를 이어가고 있다. 루터스는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아 응원단 동문을 특별 초청했다.
▲ 루터스 OB 세션이 응원제를 이어가고 있다. 루터스는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아 응원단 동문을 특별 초청했다.
▲ OB 동문이 윤수일의 '아파트' 응원가에 맞춰 축제 열기를 돋우고 있다.
▲ OB 동문이 윤수일의 '아파트' 응원가에 맞춰 축제 열기를 돋우고 있다.
▲ 강용호 동문(자원환경공학과 81, 루터스 6기 응원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용호 동문(자원환경공학과 81, 루터스 6기 응원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 동문과 OB 세션이 사랑과 평화 '얘기할 수 없어요'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 강 동문과 OB 세션이 사랑과 평화 '얘기할 수 없어요'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 OB 세션의 공연 모습. 애국한양의 정신으로 다시금 열정을 불태운다.
▲ OB 세션의 공연 모습. 애국한양의 정신으로 다시금 열정을 불태운다.
▲ 세션 교체와 함께 루터스 현역 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신해철 '그대에게'를 부르며 응원제를 이어가는 모습.
▲ 세션 교체와 함께 루터스 현역 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신해철 '그대에게'를 부르며 응원제를 이어가는 모습.
▲ 이기정 총장이 축사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기정 총장이 축사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 총장이 "총장네컷을 가장 많이 찍은 주인공에게 가방을 선물할 것"이라며 주인공을 찾고 있다.
▲ 이 총장이 "총장네컷을 가장 많이 찍은 주인공에게 가방을 선물할 것"이라며 주인공을 찾고 있다.
▲ 한 학생이 행운의 주인공을 자처하며 마이크를 들고 있다.
▲ 한 학생이 행운의 주인공을 자처하며 마이크를 들고 있다.
▲ 학생을 무대 위로 초청하는 이 총장의 모습.
▲ 학생을 무대 위로 초청하는 이 총장의 모습.
▲ 이 총장이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 총장이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행운의 주인공이 된 학생. 선물 받은 가방을 멘 채 이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행운의 주인공이 된 학생. 선물 받은 가방을 멘 채 이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학생들과 함께 사자를 형상화한 손짓을 취하며 단체 사진을 찍는 이 총장.
▲ 학생들과 함께 사자를 형상화한 손짓을 취하며 단체 사진을 찍는 이 총장.
▲ 마지막 날 아티스트 공연의 시작을 알린 전소미.
▲ 마지막 날 아티스트 공연의 시작을 알린 전소미.
▲ 가수 전소미가 관중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다.
▲ 가수 전소미가 관중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다.
▲ 화려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소미.
▲ 화려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소미.
▲ 굵어지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를 정복해 나간다.
▲ 굵어지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대를 정복해 나간다.
▲ 강렬한 조명과 장대비가 만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강렬한 조명과 장대비가 만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전소미가 관중을 잡아 끄는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전소미가 관중을 잡아 끄는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가수 전소미의 클로즈업 샷.
▲ 가수 전소미의 클로즈업 샷.
▲ 관중들의 환호성과 함께 이어지는 래퍼 박재범의 공연.
▲ 관중들의 환호성과 함께 이어지는 래퍼 박재범의 공연.
▲ 래퍼 박재범이 첫 곡을 부르고 있다.
▲ 래퍼 박재범이 첫 곡을 부르고 있다.
▲ 장대비 속 무대를 이어가는 박재범.
▲ 장대비 속 무대를 이어가는 박재범.
▲ "래퍼란 이런 것이다"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듯하다.
▲ "래퍼란 이런 것이다"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듯하다.
▲ 젖어버린 겉옷을 벗고 노래하는 박재범.
▲ 젖어버린 겉옷을 벗고 노래하는 박재범.
▲ 아티스트와 관중 모두 이 순간에 몸을 맡긴다. 마이크를 높이 치켜들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울려 퍼진다.
▲ 아티스트와 관중 모두 이 순간에 몸을 맡긴다. 마이크를 높이 치켜들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울려 퍼진다.
▲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박재범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박재범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 래퍼 박재범의 클로즈업 샷.
▲ 래퍼 박재범의 클로즈업 샷.
▲ 박재범의 대표곡과 함께 분위기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 박재범의 대표곡과 함께 분위기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 첫 곡을 부르기 전 각자의 위치로 이동하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 첫 곡을 부르기 전 각자의 위치로 이동하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 프로미스나인이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프로미스나인이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프로미스나인 클로즈업 샷.
▲ 프로미스나인 클로즈업 샷.
▲ 프로미스나인 클로즈업 샷.
▲ 프로미스나인 클로즈업 샷.
▲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는 프로미스나인.
▲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는 프로미스나인.
▲ 프로미스나인 멤버가 관중석을 향해 내려오자 관중들이 손을 뻗고 있다.
▲ 프로미스나인 멤버가 관중석을 향해 내려오자 관중들이 손을 뻗고 있다.
▲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관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프로미스나인.
▲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관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프로미스나인.
▲ 어느덧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가 막을 내린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어느덧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가 막을 내린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관중들이 출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관중들이 출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2025 한양대 서울캠퍼스 가을 축제 '애국한양응원제: 울림'이 정식으로 막을 내렸다.
▲ 2025 한양대 서울캠퍼스 가을 축제 '애국한양응원제: 울림'이 정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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