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약물이상 반응 예방을 위한 간호사들의 교육 플랫폼 개발 및 그 효과성 검증 연구

토토사이트 순수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현진 교수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 간호과학회지(Asian Nursing Research)에 투고한 논문(Effect of Website-based Learning on Improved Monitoring of Adverse Drug Reactions by Clinical Nurses)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토사이트 순수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현진 교수
토토사이트 순수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현진 교수

 

김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28년간 한양대학병원 간호사로 재직하면서 임상 현장에서 간호 패러다임의 빠른 변화로 간호사들은 시대에 맞는 ‘Early adaptation’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간호의 지속가능성 면에서 중요한 웰빙과 건강 분야에서 올바른 투약 이외에도 환자가 보이는 약물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활동이 신약개발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또한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현시점에서 웰빙과 건강은 의료진들에게 환자의 회복과 함께 죽음의 순간까지 포함하는 것이므로 웹빙의 중요성은 건강의 유지와 연속을 의미해 돌봄 로봇, 디지털 치료제 도입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있어서도 환자와 가장 밀접한 영역에 있는 간호사들이 환자 상태 관찰과 함께 이에 따른 해당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연구 발표, 강조하였다.

 

김 교수는 간호 패러다임의 빠른 변화에 따라 간호사들은 시대에 맞는 ‘Early adaptation’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교수는 간호 패러다임의 빠른 변화에 따라 간호사들은 시대에 맞는 ‘Early adaptation’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김 교수는 본교 간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안 간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과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위해 ”VR콘텐츠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스타트업 기업과 높은 질의 간호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 자문을 담당하며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연구 분위기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되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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