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로봇 체험을 통한 노인, 장애인에 대한 공감 능력 향상

브랜드토토대 간호대학은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초등학교 48명을 대상으로 '브랜드토토돌봄로봇 어린이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육선우 박사의 돌봄 로봇의 필요성과 전망에 대한 특강과 김미영 교수의 '로봇과 돌봄' 강연을 통해 돌봄 로봇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했다. 이후, 이승로봇, 식사 보조로봇, 배설 보조로봇, 욕창 예방 침대, 욕창 압력센서 등 다양한 돌봄 로봇을 체험했다.

식사 보조로봇 체험하는 어린이
식사 보조로봇 체험하는 어린이
이승 보조로봇 체험하는 어린이

특히, AI기술을 활용해 연동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호자나 자녀가 기상 · 취침 시간과 약 먹는 시간 등을 설정해 두면 때에 맞춰 알려주고, 노인에게 위급한 상황 발생시에도 알림을 보내주는 로봇인 '효돌이'도 체험했다.

신용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돌봄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 이론과 체험 활동을 통해 공학과 돌봄의 인문학점 관점을 확대하면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 기념 촬영 모습
캠프 참가자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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