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자 「"미신이 통했다" 골치아픈 '킥라니' 한 번에 해결한 이 학교」 기사

6월 28일자 <중앙일보>는 길거리 곳곳에 무단 주차된 전동킥보드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한양대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학교 내 특정 계단에서 “왼쪽으로 오르면 A를 맞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F를 맞는다”는 미신이 통용되는 걸 보고 교양수업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낸 아이디어를 학교 측이 채용했다. 킥보드 주차장에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는 문구를 적고 학교 곳곳에 킥보드 주차장을 알리는 식이다.

메시지를 담은 킥보드 주차장은 올해 3월부터 한양대 내부 11곳에 설치됐다. 불법 주차가 감소함에 따라 학교 시설팀의 업무 부담이 줄었다는 게 한양대 측 설명이다. 한양대 측은 “이전에 단순히 주차장만 그려 넣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가 생겼다”며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넛지식 해법을 찾아낸 사례”라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무료포인트 환전는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고 적힌 표지판을 세운 이후 캠퍼스 내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가 많이 해소됐다.
한양대는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고 적힌 표지판을 세운 이후 캠퍼스 내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가 많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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