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 이것은 당신의 매너점수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3학년 김소은, 전혜은 학생이 16일, 유튜브 채널 'Project A+'에 킥보드 주정차 문화개선 캠페인 영상인 '이번 학기 당신의 학점은?'을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토토사이트의 [전동 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화] 기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다.
영상은 '금학기 성적이 입력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금학기 배려성적이 입력되었습니다'로 내용을 전개하면서 이번 학기의 당신의 ‘배려 성적은 어떠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킥보드의 형태와 A+의 형태를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하였다. 성적 정정 기간이 있는 것처럼, 배려 성적 정정을 통해 누구나 잘못된 킥보드 주차를 올바르게 정정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는다.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영상의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 성적 입력 기간에 맞춰 '에브리타임'에 영상을 게시하였다.
김소은, 전혜은 학생은 토토사이트 모음대 88계단에서 문제 해결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전했다. '애국으로 가면 A+, 토토사이트 모음으로 가면 F'라는 88계단의 미신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애국 계단으로 걷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학점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는 학생문화로서 강력한 넛지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Project A+'의 내용을 담은 킥보드 주차장을 가까운 시일 내에 토토사이트 모음대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은 지난 11월 22일 관재팀에 킥보드 주차장 디자인을 제안했다.
킥보드 주차장의 필요성과 디자인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판단한 관재팀은 빠르면 12월 말, 내년 초에 주차장을 설치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현재 학생들의 안전과 환경, 가시성을 모두 고려하여 수정보완을 거친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 상태이다.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은 "한양대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일조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타인을 배려하는 킥보드 주정차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Project A+'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디자인은 projecta.plu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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