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새로운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공간 마련돼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디자인 구축
올바른 전동 킥보드 이용을 위한 협조가 필요한 시점

최근 전동 킥보드의 잘못된 주차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캠퍼스 곳곳에서 수많은 전동 킥보드가 무분별하게 주차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학생들은 방치된 전동 킥보드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용자들은 올바른 주차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는 일반 도로가 아닌 사유지로 분류되기에 무단 주차 차량 및 킥보드에 법을 시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새롭게 마련된 교내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

전동 킥보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양대는 지난 1일 교내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을 마련했다. 전동 킥보드의 무분별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를 막음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 조성은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  서울캠퍼스 사범대학본관 앞쪽에 조성된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의 모습이다.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을 통해 전동 킥보드가 나란히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돼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하연 기자
▲  서울캠퍼스 사범대학본관 앞쪽에 조성된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의 모습이다. 주차 구역을 통해 전동 킥보드가 나란히 주차돼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하연 기자

전동 킥보드 주차구역 조성이 힘쓴 김소은, 전혜은(이상 응용미술교육과 4) 씨는 "수업 시간에 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하던 중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이 떠올랐다"며 "캠퍼스 내 수많은 전동 킥보드가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장애인 경사로를 막는 상황을 많이 봤기에 이를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디자인 과정에 대해 김소은 씨는 "교내 환경과 시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학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학생들의 행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배려 점수는?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은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는 키워드로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행동 참여를 유도했다. 시선을 끌지 못하는 기존 주차 구역의 디자인에서 탈피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해 올바른 문화를 조성하려는 시도다. 전혜은 씨는 "재밌는 문구를 통해 누구나 바로 식별할 수 있는 주차 구역 표시를 만들고자 힘썼다"며 "너무 직관적이거나 추상적이지 않도록 계속해서 문구를 수정 및 검토했다"고 말했다.

 

▲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에 마련된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의 모습이다.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는 직관적인 슬로건을 통해 학생들의 행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전하연 기자
▲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에 마련된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의 모습이다. '바로 세우면 A+, 대충 세우면 F'라는 직관적인 슬로건을 통해 학생들의 행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전하연 기자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 어디에 마련돼 있나

현재 서울캠퍼스에는 총 11개의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이 새롭게 마련됐다. 학교의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구성된 위치지만 아직 그 수가 적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평소 전동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는 김정현(철학과 2) 씨는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 조성이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자를 위한 주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며 "반면 사람이 몰려 주차 공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아직 주차 구역의 수가 많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캠퍼스에 마련된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을 표시해놓은 지도이다.  서울캠퍼스에는 총 11개의 전동 킥보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구역이 마련됐다. ⓒ 한양대학교 관리처
▲ 서울캠퍼스에 마련된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을 표시해놓은 지도이다.  서울캠퍼스에는 총 11개의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이 마련됐다. ⓒ 한양대학교 관리처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올바른 전동 킥보드 문화 조성의 시작점

올바른 전동 킥보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차 구역 마련과 더불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필요하다. 올바른 도로 사용 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안전사고 및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함도 줄어들 것이다. 김소은 씨는 "이번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 조성은 한양인이 모범이 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배려하며 올바른 학생 문화로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혜은 씨 또한 "앞으로 주차 구역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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