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5년간 국비 30억원 지원 받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3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5년 동안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지능형 로봇 분야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및 그린 전환을 선도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 및 공유하고 지역 내 주력산업 등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는 지난해 12월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두산로보틱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훈련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훈련과정 교육지원 등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지역 내 청년, 미취업자,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을 위한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로봇시티안산' 구축사업과도 연계해 디지털훈련 시설 및 장비를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학교 ERICA캠퍼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주관대학이다. 지난해 12월 안산시 등과 '로봇시티안산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 1층에 지능형로봇 테스트베드를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에서 지능형로봇 테스트베드 인프라 '안산 AI로봇산업혁신센터' 현판 제막식 행사를 하는 모습. © 베리타스알파
지난해 12월 27일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에서 지능형로봇 테스트베드 인프라 '안산 AI로봇산업혁신센터' 현판 제막식 행사를 하는 모습.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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