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자 「중국 반발 해법 있나?…반도체 동맹 ‘칩4’ 참여에 기업들 촉각 세워」 토토사이트 라이브
8월 8일 자 <한겨레>는 정부의 미국 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Chip4) 예비회의 참여 결정에 대해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들은 칩4 참여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꺼리며 정부의 대응 전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은 한국의 칩4 참여에 강한 반대 뜻을 밝혀왔지만, 당장 반도체 부문에서 대응에 나설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이 많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칩4에 가입해도 우리나라의 중국 내 메모리반도체 공장의 향후 업그레이드 및 확장 때 미국과 일본의 장비와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확약을 받아야 한다”며 “중국 공장에서 안정적 생산을 약속해주지 않으면 가입할 수 없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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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