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자 「윤석열 정부 ‘반도체 초강대국’ 비전 제시… 총력전 펼친다」 게임룸 토토
7월 21일자 <세계일보>는 윤석열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비전에 대해 보도했다. 정부가 21일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은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우수한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튼튼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가 양대 축이 돼 반도체 산업을 이끌게 하겠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전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기반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서둘러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지원 수준이 경쟁국에 비해 미미해서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세제 지원 혜택을 더 늘리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며 “반도체 전략 추진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실행에 옮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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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울 커뮤니케이터
ul625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