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자 「사무실 부족한 ‘벤처 1번지’ 테헤란로… 성수-서초-송파로 확장을」 토토사이트 디오스

6월 28일 자 <동아일보>는 테헤란로 확장의 필요성과 확장 방안에 대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강남이 테헤란로에 갇혀 성장이 멈췄다고 지적하며 테헤란로를 동서남북으로 확장해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문화·예술·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기능을 담아 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테헤란로 확장 방안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연장, 강남역과 서초역 사이의 남은 빈 땅을 새로운 기업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꼽힌다. 또한 테헤란로 동쪽은 송파구 잠실동이나 강동구 천호동까지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성동구 성수동과의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기존 테헤란로 기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며 영동대로 등 테헤란로 인근 도로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테헤란로에 고여 있는 오피스 수요를 뚫어줄 수 있다”며 “교대역이나 서초역으로 오피스 수요가 분산되면 테헤란로 기능이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테헤란로는 대로변만 건물이 좀 들어섰고 뒤쪽은 개발이 거의 안 된 영동대로도 고밀개발해서 확장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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