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한양의 비밀"···'사랑한대'와 함께한 재학생 교내 탐방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20학번부터 22학번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5일간 진행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를 주 활동으로 이어온 '사랑한대'는 이번 학기 처음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내 탐방을 기획했다. '사랑한대' 17기 부단장 김송미(행정학과 3) 씨는 "그동안 대면 수업이 없다 보니, 홍보대사 단원 중에도 학교를 모르는 분이 많았다. 함께 알아가는 차원에서 재학생 캠퍼스 투어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4일 차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최임범(생명공학과 3) 씨는 "평소 경영관을 둘러보고 싶어 투어를 신청했는데, 제3캠퍼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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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parkky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