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아 동문, 이상엽 동문, 허승우 학생 인터뷰 등

△'동행한대' 2021년 여름호(통권 제22호)
△'동행한대' 2021년 여름호(통권 제22호)

한양대 대외협력처는 발전기금 토토사이트 동화 코드레터 '동행한대' 2021년 여름호(통권 제22호)를 발간했다.

이번 동행한대 여름호는 △기부자 인터뷰 △발전기금 소식 △기부 리포트 △이달의 기부자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 코너인 'SHOW YOURSELF For Love'에서는 이중아 동문((주) 대동시스템 회장, 기계공학 56)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중아 동문은 1980년 (주)대동시스템을 설립해 차량용 케이블 국산화를 성공시켰다. (주)대동시스템은 지금도 국내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 동문은 2011년부터 학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고 이렇게 모인 기부금이 2억에 달한다. 그는 "학교 소식지와 동문회보를 통해 기부  소식을 접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후원과 기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라며 기부 결심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다음으로 'SHOW YOURSELF For Joy'에서는 이상엽 동문(암 코리아 상무, 산업공학 86)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상엽 동문은 최근 한양대학교 장학금 후원자 모임인 'Club 동행한대'를 통해 4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장학기금 1,480만 원을 달성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뜻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 동문은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마지막 코너 'SHOW YOURSELF For Dream'에서는 허승우 학생(관광학 18)의 인터뷰를 담았다. 허 씨는 올해 '기빙데이 한양'을 통해 매월 2만 원씩 총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그는 "단발성 기부가 아닌 일상적이고 습관적으로 꾸준히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소액 기부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한번 마음먹고 소액기부를 시도해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허승우 학생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리빙랩 프로젝트'와 '배리어 프리 공연' 등을 통해 여러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어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비대면 기부 캠페인 '기빙데이 한양'에 대한 소식과 기부 소식 외에도 기부금 모금 현황과 이달의 기부자 명단 등을 실었다.

본 내용은 한양대 소식지 '동행한대'의 2021년 여름호(22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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