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공동 연구 생태계 조성과 상용화 연구 추진

한양대학교가 지난 25일 ‘강원도 인공태양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희대 등 3개 대학 외에도 지자체, 기업, 공공 연구기관을 포함한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참여 기관은 강원도, 춘천시, ㈜뉴로메카, ㈜다원시스, ㈜디에스테크노, ㈜비츠로넥스텍, 도로교통공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KITECH) 등 이다.

이날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대 김헌영 총장 등 참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이 ‘핵융합에너지 산학연 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태양 연구기반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국가사업 인공태양 연구단지의 유치 지원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국가 공모사업 공동 추진 △신에너지 산업화 관련 신교통수단 연구협력이다.

이번 협약의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모델링시뮬레이션, V-DEMO, 소재, 플라즈마, 로보틱스 등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공동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공태양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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