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를 활용한 사회적·보편적 문제의 혁신적 해결을 주제로 진행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원스톱 창업행사인 ‘ERICA Software-Up! 제6회 SW 창업 아이디어톤(On-line)’을 3월 23일부터 4월 10일가지 진행했다. 6회 째인 올해 아이디어톤의 주제는 ‘SW를 활용하여 사회적·보편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AI, IotT, WEB/APP 플랫폼)'이다.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Idea)+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주어진 시간 내에 팀 단위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이다. SW 중심의 창업 동아리를 양성하고 SW중심대학 사업단내 SW 기술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행사다. 창업 동아리 구성 및 창업 아이템 발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SW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ERICA Software-Up! 제6회 SW 창업 아이디어톤(On-line)’는 학과 제한 없이 한양대 ERICA 재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전 팀 빌딩을, 27일부터는 본격적인 온라인 행사가 진행됐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업계획서 초안 제출이 이뤄졌으며, 4월 1일부터 6일가지 1~2차 멘토링을 거쳐 9일 최종 결과물을 내고 10일 Open IR이 열렸다.

심사를 통해 최종 상위 6개 팀을 선별해 상금과 창업 마일리지 10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창업 마일리지 점수 10점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팀별 상담을 통해 창업동아리, 창엄공간 및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6회 토토사이트 주인공 아이디어톤(On-line) 포스터 ⓒ한양대학교ERICA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제6회 토토사이트 주인공 아이디어톤(On-line) 포스터 ⓒ한양대학교ERICA소프트웨어중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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