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트랙 선정...최대 8년 10억원 지원 예정

한양대 ERICA가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에 선정되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SW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SW교육 과정 개편, SW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2023년까지 9년간 4만 8969명의 SW전공 인력과 3만 4287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총 17개 토토사이트 모음을 선정하고 일반트랙 토토사이트 모음에는 각 10억 원, 특화트랙에는 각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트랙은 올해 47개 토토사이트 모음이 신청했으며 그 중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포함해 15개 토토사이트 모음이 선정됐다. 일반트랙은 입학정원 100명 이상, SW관련 학과 토토사이트 모음원 운영이 필수다.

SW중심대학은 앞으로 최대 8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대학 내 SW·AI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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