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자 「10명 중 9명 “올 경제 코로나 이전 회복 못할 것”… 정부는 “V자 반등”」 토토사이트 대도시
1월 5일자 <서울신문>은 국민들의 경제회복 전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연구소를 통해 만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경제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것'이란 응답이 10.8%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경제 위기가 해소될 것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1.5%가 긍정, 42.4%가 부정의 응답을 보였습니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이에 대해 "서비스업과 소비 회복이 더뎌 국민 체감경기가 떨어져 있다"며 "정부가 수출과 제조업 못지않게 내수 진작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교수는 새해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발표는 실제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떄문에 불확실성이 크다"면서 "확실한 공급 계획뿐만 아니라 세제와 금융 조정을 통해 신뢰감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또 (전세난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라도 서울에서 임대주택을 민간에 내놓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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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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