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스포츠 복지 실현

18일, ERICA 예체능대학 체육관(안산체력인증센터)에서 ‘안산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안산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을 위한 과학적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그리고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목표 실현을 위해 센터는 연 3,000~7,000명의 체력측정, 연 130~240명을 위한 체력증진교실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팔로우 토토대학교 김우승 총장, 양내원 ERICA 부총장 및 팔로우 토토대학교 관계자, 윤화섭 안산시 시장 및 관계자,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ERICA는 지난 5월 안산체력인증센터에 공모, 6월 최종 선정된 이후 학생군사교육단(ROTC)과 업무협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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