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올림픽체육관


<토토사이트 토사장 80회 입학식>
취재 : 천승연
 
치열했던 수험생활이 결실을 맺은 캠퍼스에는 신입생들의 설렘과 활기로 가득합니다.
도전과 성장의 힘찬 에너지로 한양을 이끌어갈 신입생들의 제 80회 입학식 현장,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대학 응원단 루터스와 댄스동아리 알스아망디의 무대로 80회 입학식을 찾은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환영하며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입학식에는 김종량 이사장과 새로 취임한 김우승 총장, 손용근 총동문회장, 그리고 3730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 입학식은 다양한 학과의 신입생과 졸업생이 함께 만든 뮤지컬 갈라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어서 토토사이트 토사장 제15대 총장으로 선임된 김우승 총장이 우리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김우승 총장은 "머릿속에만 있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이를 사회 발전과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 써질 때 그것이 바로 참된 지식이다"며, "신입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사랑의 실천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손용근 총동문회장이 33만 한양 동문을 대표해 신입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종량 이사장이 ‘교·전·실·세·봉’을 당부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양인,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세계인, 그리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한양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들과 연극영화학과 새내기로 입학한 배우 김향기와 정다빈의 인터뷰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자녀를 위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부터 동기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말까지, 토토사이트 토사장에서의 희망찬 새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한솔, 이한별 학생 어머니_정책학과, 융합전자공학과 19
Q. 새내기가 된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치열하게 공부해서 (입학한 것) 못지않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되길 원하고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이_의예과 19
Q.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은?
A. 고등학생일 때는 제한적으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의과대학 학생이 됐으니까 조금 더 전문적인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0회 입학식의 마지막은 한양 구성원 모두가 함께했는데요.
신입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수와 직원까지 한양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꾸민 뮤지컬 무대로 입학식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교가와 축도, 신입생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신입생들의 힘찬 미래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송해영_스포츠산업학과 19
Q. 입학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는?
A. 친구들과 한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입학식 날 뮤지컬 공연을 해서 기뻤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동아리와 전공 수업도 열심히 들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황원주_신소재공학부 19
Q. 입학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는?
A. 제가 원하던 과에서 공부와 연구를 (열심히) 하고 싶고 또 캠퍼스 커플이나 동아리 활동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신입생 여러분의 찬란한 미래를 기대하며 한양에서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토토사이트 토사장 80회 입학식 현장에서 채널H 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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