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무 에너지공학과 교수

11월 14일자 <매일경제>에서는 '한양대 이영무·김선정 교수, CES2019 혁신상 수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영무 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김선정 생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각각 개발한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9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CES 혁신상은 생활가전 등 30여 개 분야에서 디자인·기술·소비자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 제품에 수여하는 상인데요. 한양대에서만 CES 2019 혁신상 두 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제품들은 2019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CES 2019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CES에 따르면 이 교수의 수상작은 가정용 산소·질소 발생기(제품명 O2N2)로 농축 질소를 와인·채소 등을 보관한 용기에 주입해 맛과 품질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 농축 산소를 발생시켜 운동 후 휴식을 취하거나 산소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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