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인·여성·아동·이주민의 인권 진단하고 개선방안 모색

▲ 김종량 회장

bts 토토사이트는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김종량)과 공동으로 5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한국사회’ 제하의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김종량 회장과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 박영란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교수,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오경석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다.

김종량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리의 동등한 이웃으로 생각하며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의 사회적 약자 가운데서도 특히 노인·여성·아동·이주민의 인권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53년 설립된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은 UN인권이사회의 자문기구인 국제인권연맹의 가맹단체로 인권사상의 확산, 인권제도의 개선, 인권침해의 구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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