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권행정 구축 및 국제인권 등 새로운 인권 분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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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운 교수 |
서울시는 2일(화) 16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제2기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인권행정을 자문해줄 인권 전문가 총 14명을 위촉했다. 이 중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찬운 교수가 포함됐다.
이번에 위촉된 인권위원들은 서울시 인권행정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국제인권 등 새로운 인권 분야를 개척하는 데 협력한다. 2월 2일 1차 정기회를 시작으로 2019년 2월 1일까지 3년 간 인권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는 지난 2012년 9월 28일 시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위해 설치됐으며, 시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의 자치법규, 정책 등에 대해 개선권고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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