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자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인권위원장 후보자‥"적임자 아냐" 반발」 스포츠토토사이트

8월 13일 자 <MBC>는 인권위장 후보자에 관해 보도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방지하겠다며 20년 가까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은 차별금지법을 강하게 반대해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안 전 헌법재판관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하자, 35개 인권 단체는 즉각 안 후보자가 "차별과 혐오에 기반한 신념에 따라 인권 기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찬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인권위의 그동안의 역사성에 비추어 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며 “만약 그런 것들을 거부한다고 하면 인권위원장으로서는 적임자라고 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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