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개발 및 정착에 공로 인정 받아

   
▲ 브랜드토토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가 11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지난 2012년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이하 KTAS)’를 개발할 당시 주도적 역할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함께 KTAS를 전국 응급실에 정착해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소감으로 임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응급의료와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응급의료전진대회는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욕을 북돋아주고자 열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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