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 질환 예방 및 치료, 의료비 등 건강관리 지원 협력
한양대병원과 성동구는 11월 18일 성동구 관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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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사이트 필드원병원과 성동구는 11월 18일 성동구 관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미지출처: 토토사이트 필드원병원 홈페이지) |
이번 협약은 소외 아동에 대한 의료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상호간 공동 노력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상호 협력 △건강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상호 의뢰 등이다. 이처럼 양 기관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 발견 시 긴밀히 협력해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양대병원 이광현 원장은 “성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소아 시기부터 미리미리 건강을 점검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병원의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성동구 내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한양대병원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토토사이트 필드원병원은 오는 11월 21일 성동구에서 추천한 고위험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1차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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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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