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28일자 <문화일보>에는 3·1절을 앞두고 일본의 과거사 사죄에 대한 김경민 교수의 기고글이 전해졌습니다. 김 교수는 독일은 총리가 폴란드인들에게 직접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 반면 일본은 여전히 침략과 군대위안부의 강제동원 사실을 부정한다고 비판했는데요. 김 교수는 "독일이 한 것처럼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도록 끈질기게 요구해야 하며 일본 만행의 유적들을 정확히 고증해 세계인들이 알고 볼 수 있도록 보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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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자 <문화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