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복통
정민 국문학과 교수의 기고글이 18일 <조선일보>에 실렸습니다. 고전 속의 이야기를 통해 현 시대를 읽어보는 칼럼인데요. 정 교수는 현 세태를 ‘관저복통’에 비유하며 “멀쩡한 갑옷에 기름칠할 생각은 않고 다 갈아엎고 새로 만들자고 한다. 그 와중에 들리느니 백성들 배 앓는 소리뿐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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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8일자 <조선일보> '정민의 세설신어' |
정민 국문학과 교수의 기고글이 18일 <조선일보>에 실렸습니다. 고전 속의 이야기를 통해 현 시대를 읽어보는 칼럼인데요. 정 교수는 현 세태를 ‘관저복통’에 비유하며 “멀쩡한 갑옷에 기름칠할 생각은 않고 다 갈아엎고 새로 만들자고 한다. 그 와중에 들리느니 백성들 배 앓는 소리뿐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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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8일자 <조선일보> '정민의 세설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