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국문학과 교수

25일자 <조선일보>에는 '정민의 세설신어' 242화가 실렸습니다. 우리 속담에 사물에 어두운 것을 '몽롱춘추'라고 하는데요. 정민 국문학과 교수는 "명분이 무너져 분간이 흐려지면 그게 바로 몽롱춘추"라며 "꼭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하여 분간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12월 25일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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