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자「서울 묶이자, 전월세 '들썩'…정부는 세제개편 '만지작'」기사

10월 20일 자 <JTBC>는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면서,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고 전월세 시장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토허구역 내 주택을 매입할 경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며, 전세 낀 매매(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됐다. 여기에 전세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미 매물이 감소한 전세 시장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여기저기 다 막혀 있으니까 거래는 줄어들고 사람들은 주거 이동을 못 하는데도 가격은 오르고 전·월세도 오르는 그런 굉장히 심각한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라고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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