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자 「與 "부동산원 주간 집값 통계 없애자"…이유는?」 기사
10월 26일자 <TV조선>은 부동산 시장 통계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둘러싼 국회 국정감사 논란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집값 통계 폐지론과 관련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의견을 밝혔다.
현재 정부는 부동산원의 주간 통계를 개편하거나 공표 주기를 조정하는 방향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통계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장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는 개선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이 교수는 “격주로 하는 것도 과도기적인 과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언급하며, 주간 단위 통계의 전면 폐지보다는 시장 혼란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조정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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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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