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학생 5명 선발, 프로그램 비용 전액 지원

지난 28일, 한양대가 화웨이코리아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국대, 이화여대와 함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는 화웨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미래를 위한 씨앗(Seeds for the Future)’의 일환이다. 전 세계 140여 개국, 1만 9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 온 규모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심사를 거쳐 우수 학생 5명을 추천하고, 화웨이는 해당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차세대 네트워크 및 ICT 혁신 관련 주제를 학습하고, 글로벌 ICT 발전을 위한 기획 자원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문화·리더십·기술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국제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베팅샵는 학생들이 글로벌 ICT 트렌드와 혁신 교육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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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