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자 「'중복상장 논란' SK·LS, 李정부 상법 개정에 셈법 복잡」 win 토토사이트
6월 26일자 <SBS>는 상법 개정안 추진 계획에 따른 기업의 전략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시정연설에서 자본시장 정상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의 추진 계획을 언급하자 중복 상장 논란을 빚었던 기업들의 전략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엔무브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 4월 한국거래소가 주주 보호 방안 제출을 요구하고 이 대통령 역시 무분별한 중복 상장을 막겠다고 언급하자 재무적투자자와 약속한 상장 시한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상법 개정 이후에는) 쪼개기 상장을 하는 의사 결정을 할 때 이 사회가 조금 더 고민을 하게 될 수는 있다"면서 "그 회사의 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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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