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자 「1주만 사도 화장품·카레가 오네…'개미' 모시는 유통업계」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6월 20일자 <SBS>는 소액 주주에 대한 주주 우대 정책 확대에 대해 보도했다. 적은 수의 주를 가진 주주에게도 자사 제품을 선물로 주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주주 우대 정책이 확산하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지난달 코스피에 입성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주주우대몰을 만들었다. 1주라도 보유했다면 해당 증권사 앱을 타고 몰에 들어가 증정품을 신청하고 반값 이상 싸게 제품을 살 수 있다. 오뚜기 역시 주주 전용 앱을 통해 제품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고 부광약품은 증권사 앱을 통해 주주 우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주주와의 접점을 늘리고 일종의 배당을 현물로 주는 셈"이라며 "주주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쓰면서 회사 주식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주가 또는 기업 가치가 오르는 효과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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