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부문 21명, 아동·청소년 부문 9명 등 총 30명 수상자 선정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가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한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4회 하나 아트버스’에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약 2개월간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877명이 지원했다.
심사는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성인 부문 21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9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는 저소득층이나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으로 미술 전시회 개최나 교육활동 등 꾸준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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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