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5일, 토토사이트 공지대학교 ERICA 체육관에서 경기 ERICA 청년사업단이 마일스톤 짐과 청년 신체 건강 증진 및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RICA 청년사업단은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수도권 유일의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체력검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마일스톤 짐과 마일스톤 PT&필라테스 스튜디오는 어울림병원 협력센터로, 엑스바디(X-body) 체형 분석기를 활용한 과학적 운동 처방이 가능한 전문 기관이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회복과 체형 개선에 중점을 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 공간 교류 △건강운동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스터디 운영 △인력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건강 증진과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청년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취·창업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회 마일스톤 짐 대표는 "이번 협약이 경기도 청년들의 신체 건강 회복과 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운영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고, 사업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RICA는 앞으로도 청년의 신체적 건강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