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자 「9년 만에 커진 아기 울음소리… 올해 출생아수 작년 역전할 듯」 풀문 토토사이트

12월 26일자 <국민일보>는 출생아 수 반등에 관해 보도했다. 2015년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연간 출생아 수가 올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까지 출생아 수가 19만99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6193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도 사상 최저였던 지난해 0.72명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산의 선행지표인 혼인건수도 역대 두 번째 상승률을 기록했다. 

출산에 '청신호'가 켜진 것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늘어난 혼인과 정부 저출생 대책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반짝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저출생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대해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에 따른 혼인 지연효과는 길어야 내후년까지다. 관련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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