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자 「혈당 500 이상 '고혈당 쇼크', 번거로워도 혈당 꼭 측정해야」 기사
10월 28일자 <MBN>은 고혈당 쇼크에 관해 보도했다. 보통 당뇨 환자의 쇼크 원인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이다. 뇌에 공급되는 당분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발생하는데, 정신 혼란과 발한·두근거림 등을 동반하며 심하면 생명을 위협한다.
반면 고혈당은 급성보다는 만성적으로 말초 혈관과 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당 쇼크는 주로 약 투여를 소홀히 했거나, 감염 또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 의료진은 당뇨가 있다면 귀찮더라도 공복과 식후 혈당을 매일 꾸준히 측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박정환 의학과 교수는 "고혈당과 관련돼 있는 급성 합병증들은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일단은 응급실로 빨리 와야하고, 자주 혈당을 측정해야 이러한 급성 합병증, 혈당이 높아진다든지 저혈당이 생긴다든지 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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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